생명보험... 이제는 섞어서 들자!



보험은 100미터 달리기처럼 단거리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다
마라톤처럼 장거리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다.

보험에 가입한지 5년도 안되어서 '해약할까?', '다른 상품으로 가입할까?'를 고민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보험은 저축이나 펀드처럼 3~5년을 바라보고 선택하는 상품이 아니다. 최소 10년 이상을 고려한 인생설계다. 따라서 보험을 가입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세밀한 자산 분석과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이는 기간성 생명보험이 제일 좋다 하고 어떤이는 종신 생명보험이 제일 좋다 한다.

하지만 시기에 따라 적절하게 두 생명 보험을 적절하게 혼합 하여 장단기적으로 계획을 세운다면 나이가 들어서,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올라가는 보험금을 예방하지 않을까?


위그림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황을 표시한 경우로 상속한 재산이 많거나 자녀에게 특별히  큰 금액을 유산을 주고 싶은 경우 등 예외가 있슴을 알기 바란다.

위 그림을 보면 독신인 경우 필요한 기간성 보험은 없고 어느정도 종신 보험만 필요한 반면에  자녀들이 학교를 다닐 때 쯤이면 대학 교육, 배우자 부양, 수입 보호 등으로 인하여 필요한 어느 정도 특정한 기간 까지 기간성 보험이 많이 필요함은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이때 종신 보험만 든다면 보장 금액은 매우 작고 매월 내는 불입금은 부담 될 것이다.

젊었을때 금액이 부담된다 하여 기간성 생명 보험만 들었다면 50대~60대 종신보험을 새로 가입한다면 30대보다는 건강상태, 나이를 고려할때 젊었을때 내야되는 월 불입금보다 많은 금액을 내야 될 것이다.

따라서 위 그림처럼 적절히 두 보험을 섞어 가입한다면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없애고 더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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