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 은행은 날씨가 맑을 때 우산을 빌려 주지만 비가 오면 우산을 돌려 받는다. 
보험은 날씨가 맑을 때는 우산을 보관하고 있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돌려준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다. 이것을 피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어서 더욱 애탄다. 그 안에서 기뻐하고 노여워하고 슬퍼하며 즐거워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렇다면 생로병사는 막을 수 없지만 어려울 때를 미리 대비할 수는 있지 않을까?

생명보험을 드는 가장 큰 이유는 어려울때 가장  내 가족을 내 재산을 지키고 불리기 위함이라 생각된다. 만일 재산이 많다고 한다면 생명보험을 통하여 재산, 가족 또한 앞으로 나아가 사망시 부과되는 텍스를 절감 할 수 있으며, 만일 재산이 없다고 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내 가족에게 지킬수 있다.

그럼 어떠한 생명보험이 가장 좋은 것일까?

생명보험의 종류는 많지만 보험자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누구나에게 맞는 기성복 보험 보다는 생명 보험을 드는 목적, 경제 상황, 나이, 건강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보험으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 잘 고르면 큰 혜택을 받지만 잘못 고르면 골칫 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크게 생명보험은 기간성 텀 보험과 평생보험 이렇게 두가지로 나뉜다.
텀 보험도 내고 없어지는 보험, 만기가 되면 찾는 보험등 여러 종류가 있고
평생 보험도 캐쉬 밸류가 쌓이는 보험, 쌓이지 않는 보험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 고를 수 있는 옵션이 있다.
Accident Death Benefit(ADB): 사고로 사망시 현재 사망 보험금 보다 두배 정도 책정:ADB
Waiver of Premium:보험자가 일을 하지 못하거나 불구가 되었을때 보험사가 대신 월 프리미엄을 내줌
Living Needs Benefit:만일 보험자가 6개월 이상 너싱 홈에 가 있어야 되는 상황이거다 6개월 진단을 받거나 Terminal illness(중한 질병) 에 걸렸을 경우 병중에 따라 보험사마다 뺄 수 있는 금액이 다르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보험 속에서 살아간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과 가입하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보험은 들기만 하면 그만? 절대 아니다. 앞으로 이 블러그를 통하여 미국 보험에 대한 궁금증를 푸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